LS엠트론, 브라질법인에 606억원 투입..."재무구조 개선 목적"

LS엠트론이 브라질법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약 606억원을 투입한다.

LS그룹 지주회사인 ㈜LS는 자회사인 LS엠트론이 해외 자회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브라질법인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1일 공시했다.

㈜LS 측은 “(브라질법인이) LS엠트론의 매입채무를 상환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목적으로 5000만 달러(약 606억원)를 증자한다”며 “LS엠트론이 증자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사진=LS엠트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