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성시립 병점도서관, 4일 새단장 마치고 재개관

  • 24억 4500만원 투입...편의시설 증축 및 리모델링

화성시립 병점도서관 재개관식에 참석한 서철모 화성시장 모습 [사진=화성시]

경기 화성시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이 4일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은주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8월부터 시작해 총 9개월간 도비 4억 5000만원, 시비 19억 9500만원, 총 24억 4500만원이 투입된 병점도서관은 편의시설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우선 실내 마감재료 및 가구, 냉난방 설비가 교체됐으며, 문화교실 및 현관 로비가 증축됐으며 자료실 공간도 재구성됐으며 외부에는 화장실이 추가로 설치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새 단장한 병점도서관이 여가와 문화생활의 중심으로 시민들의 삶을 보다 풍성하게 만드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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