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단에 따르면, 최근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 ERICA캠퍼스 등 안산사이언스밸린(ASV) 기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올해 9월 열릴 ‘2022년 안산사이언스밸린 과학축제’ 사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모두 6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한 행사는 △3종 과학꾸러미(달고나 화학실험·힘의 원리-딱지치기·다기능 시계 제작-유니맷) △물로켓·고무동력기 제작 △과학문화공연 △돔영상 무료관람 등 총 9개 과학 콘텐츠로 꾸며졌다.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산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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