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동부건설,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지현 기자
입력 2022-05-06 14: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전주 완산구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자료=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전북 전주 지역에서 연이어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동부건설은 전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주 완산구 서신동 295-4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8층의 공동주택을 신축한다. 2곳의 정비구역을 통합해 371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가 지난해 12월 전주 지역에서 1000억원 규모의 전주 덕진구 인후동 종광대2구역 정비사업 시공권을 수주한 것 역시 이번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종광대2구역에 이어 서신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도 최고의 사업참여조건으로 참여했다"면서 "동부건설은 올해 창립 53주년 맞아 '남다른 품격(different premium)'을 목표로 '센트레빌'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서울 핵심 지역 사업 진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