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는 플레이노모어(PLAYNOMORE)와 손을 잡았다. 플레이노모어 가방 모양의 디저트를 선보이며 MZ세대 취향을 사로잡는다는 구상이다.
오는 8월까지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맛볼 수 있다.
5월 14일부터 시작하는 망고 디저트 뷔페는 8월 28일까지 매주 주말(공휴일 포함) 점심과 저녁에 이용 가능하다.
1인당 웰컴 디저트와 생망고(half), 음료 1잔(커피 또는 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플레이노모어 핸드백 디자인의 △미니 무스 케이크 △망고 곰돌이 젤리 △초콜릿으로 구성된 귀여운 웰컴 디저트와 △망고 까눌레 △망고 젤리 롤 케이크 △패션 망고 컵 디저트 △녹차 마들렌 등 14종이 담긴 디저트 트레이, 음료 2잔(커피 또는 차)이 제공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최고급 망고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 망고 농장과 협업해 특상 애플망고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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