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환율이 다시 달러 대비 6.6위안대로 떨어졌다. 위안화 강세가 계속되는 셈이다.
23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731위안 내린 6.675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1.1% 상승한 것이자 10여년간 유지해온 달러 페그제를 폐기한 2005년 7월 22일의 환율 개혁 이후 최대 절상폭이다. 환율을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063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2224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3525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9.89원이다.
23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731위안 내린 6.675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1.1% 상승한 것이자 10여년간 유지해온 달러 페그제를 폐기한 2005년 7월 22일의 환율 개혁 이후 최대 절상폭이다. 환율을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063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2224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3525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9.89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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