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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단조 주가 2%↑…젤렌스키 "세베로도네츠크 포기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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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6-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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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한일단조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일단조는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원 (2.64%) 오른 4075원에 거래 중이다.

6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돈바스 전선의 최대 격전지인 세베로도네츠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화상 연설을 통해 "세베로도네츠크에서 격렬한 시가전이 펼쳐지고 있다"면서 "우리의 영웅들은 이 도시의 진지들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는 "동부지역이 어렵다"면서 "우리는 상황을 통제하고 있지만 (러시아군이) 더 많고 더 강력하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러나 우리에게는 반격할 기회가 충분히 있다"면서도 "러시아군이 돈바스에서 돌파구를 마련한다면 상황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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