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국노래자랑 '영원한 MC' 송해 별세…향년 9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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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2-06-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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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현역 최고령 전국노래자랑 MC인 방송인 송해가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8일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별세했다.

1927년생인 송해는 '바다 해'자를 예명 삼아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 1988년에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를 맡아 34년 동안 방송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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