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다가 곳곳 소나기... 낮 최고기온 32도

 

서울 중구 남산 둘레길을 오르며 젖은 수건으로 땀에 젖은 머리를 감싸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서부에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