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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글로벌 게임사인 라이엇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국내로 들여온 조선 왕실 유물 '보록'은 왕과 왕비에게 존호(尊號), 시호(諡號) 등을 올리며 제작된 인장인 '어보'를 보관하는 외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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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라이엇게임즈는 2014년 ‘석가삼존도’를 시작으로 2018년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2019년 ‘척암선생문집 책판’과 ‘백자이동궁명사각호’, ‘중화궁인’ 등의 국외소재문화재 환수를 지원했으며 코로나19로 국외소재문화재 발굴 및 협의 과정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기금을 축적하며 언제든 환수를 위한 경매나 구매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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