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3년째 코로나19와의 전쟁터에서 싸우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 담당 공무원, 손실을 감내하며 고통을 분담해주신 소상공인, 시민 등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일상을 반드시 회복하고 더 나은 미래, 모두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재확인했다.
이어 박 시장은 비롯한 광복회 회원 등 참석자들은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진=광명시]
한편 박 시장은 “시민들의 일상을 조속히 회복하고 한반도 평화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