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5일 발생한 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 역대 강우량 9위 수준의 폭우로 지역에 극심한 피해를 줌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재난 복구에 최우선으로 집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희망과 화합의 행사로 추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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