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 부회장이 지난 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마틴 코허 오스트리아 노동부 장관을 만났다고 13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6G 등 주요 기술 분야에서 오스트리아가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히고, 기술 혁신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오스트리아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오스트리아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디지털화'와 '녹색 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삼성전자의 사업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삼성전자가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과 문제 해결 능력 양성에 기여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9/13/20220913110255110698.jpg)
[사진=삼성전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