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4만명이 넘는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4만18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일 동시간(5만7557명) 대비 1만5715명 적고, 일주일 전(5만3439명)보다는 1만1597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735명 △서울 7333명 △인천 2410명 등 수도권에서 2만478명(48.9%)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2만1364명(51.1%)이 확진됐다. △경북 3023명 △대구 2694명 △경남 2336명 △충남 2157명 △전북 1905명 △강원 1782명 △부산 1624명 △광주 1460명 △전남 1341명 △대전 975명 △울산 937명 △충북 771명 △제주 293명△ 세종 66명 순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6시간여 남은 만큼 16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4만18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일 동시간(5만7557명) 대비 1만5715명 적고, 일주일 전(5만3439명)보다는 1만1597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735명 △서울 7333명 △인천 2410명 등 수도권에서 2만478명(48.9%)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6시간여 남은 만큼 16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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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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