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5만491명...전일 동시간 대비 1만8939명↓

1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5만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5만4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6만9429명) 대비로는 1만8939명이 줄었으며, 일주일 전(6만5008명)보다는 1만4517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3709명 △서울 9225명 △인천 3105명 등 수도권에서 2만6039명(51.6%)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4452명(48.4%)이 확진됐다. △경남 3118명 △경북 3032명 △대구 2694명 △충남 2157명 △전북 1903명 △강원 1782명 △충북 1726명 △전남 1686명 △부산 1624명 △대전 1604명 △광주 1460명 △울산 937명 △세종 436명 △제주 293명 순이다.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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