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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이 2022년 이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9/21/20220921133751460333.png)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2년 이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안세란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문화 산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시민을 선정해 양성평등상 2명과 양성평등 유공 13명을 수상했다.
올해 양성평등상 영광의 주인공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부문’에 △홍현숙 씨가, ‘양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에 △김승학 씨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양성평등 유공 대상자는 이천시장 표창 △김동섭 씨 △김애경 씨 △김희자 씨 △박영자 씨 △안순자 씨 △윤태설 씨 △이상윤 씨 △이종현 씨 △이혜성 씨, 송석준 국회의원 표창 △이정임 씨 △장인순 씨, 이천시의회의장 표창 △박주하 씨 △윤미경 씨로 선정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폭력예방, 여성취업(창업), 문화 다양성, 보육·육아정보, 청소년 무료커피 나눔, 행복솔루션 사업, 아동친화도시 홍보 등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갈등을 넘어 치유와 화합으로 분열에서 통합된 사회로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며 “이번 양성평등주간 행사가 기존의 한계를 넘어 이천의 미래의 장을 여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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