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 개설 계좌 수가 지난 23일 기준 23만좌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은 오는 27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의 가입자가 늘면서 파트너적금 누적 가입 계좌 수도 250만좌에 가까워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020년 8월 이마트를 시작으로 마켓컬리, 해피포인트, 카카오페이지, 오늘의집 등과 파트너적금을 제휴해왔다. 카카오톡과의 제휴 전 5개 파트너적금의 누적 계좌 수는 약 225만좌다.
이번에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은 최대 연 3.7%의 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플러스’, ‘톡서랍 플러스’ 이용권 혜택도 제공한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톡’은 오는 27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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