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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산 에너지사업단 전경. LH]
매각 주관사는 삼정KPMG며, 매각 대상은 LH 집단에너지사업(대전 서남부, 충남 아산 배방·탕정 지구 통합) 전체다.
사업에 대한 포괄적 영업 양·수도 방식이며, 매각은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집단에너지사업법 제10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개인 또는 법인 모두 입찰 가능하다.
신경철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정부의 LH 혁신 방안에 따른 이번 사업 매각을 통해 LH가 본연의 역할에 더욱 집중하고 재무건전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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