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복지사각지대 없이 함께 잘 사는 광명시 만들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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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9-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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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30일 “차별과 소외 없이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튼튼한 사회 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없이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박 시장은 "경기도 최초로 저소득 취약계층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1인가구지원센터'가 내달 13일 문을 열 예정"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1인가구지원센터’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구관 2층에 211㎡ 규모로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복지서비스 제공 플랫폼 구축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마음e음 플래너(발굴단) 운영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소득 1인가구 상담 및 사례관리와 세대별 역량 강화 맞춤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로 시민이 모두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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