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10억원 등 지역현안 추진에 '단비' [사진=김수흥 의원실] 김수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은 11일 익산시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송학동 티스테이션~평동로 간 도로개설 및 황등면도 도로환경개선 사업 등 3건에 모두 2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은 지역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지원으로 제4산업단지 내에 건립되며, 송학동 티스테이션~평동로 간 도로개설 사업은 폭 25m, 길이 300m의 도로가 개설된다. 또한 황등면도 도로환경개선 사업은 폭 7m, 길이 2.3㎞의 도로가 아스콘 포장이 이뤄진다. 이번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23억원 확보로 인해 푸드통합센터 건립, 송학동 도로개설, 황등면도 아스콘 포장 등의 익산의 현안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정헌율 익산시장, 국회 찾아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주력'익산시의회, 제24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김수흥 의원은 “교부세 확보로 인한 사업들이 완료되면 우리 농산물의 유통과 판매에 로컬푸드 사업들이 활성화는 물론, 그동안 도로 미개설 및 도로상태가 좋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송학동, 황등면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교통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제기하는 어떠한 민원이라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김수흥 #특별교부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