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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merican Music Award 누리집 갈무리]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개 부문 후보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이 5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AMA)’는 13일(현지시간) 공식 누리집(홈페이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해 시상식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페이버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과 올해 신설된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처음 인연을 맺은 건 2017년이다. 이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무대에 선 이들은 이듬해인 2018년 ‘페이버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수상을 시작으로 매년 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특히 지난해에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수상,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수상했던 원 디렉션(One Direction) 이후 그룹으로는 6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자가 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2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 이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도 후보에 올랐다.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오는 11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된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AMA)’는 13일(현지시간) 공식 누리집(홈페이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해 시상식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페이버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과 올해 신설된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처음 인연을 맺은 건 2017년이다. 이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무대에 선 이들은 이듬해인 2018년 ‘페이버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수상을 시작으로 매년 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특히 지난해에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수상,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수상했던 원 디렉션(One Direction) 이후 그룹으로는 6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자가 된 바 있다.
‘2022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오는 11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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