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0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자율 산악 안전지킴이 운영과 산악위치 표지판 점검 등 안양예술공원 관악산 수목원 입구에서 2일간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산행문화를 확산하고 산불 예방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가을철 산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준비되지 않은 무리한 산행으로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을 우려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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