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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원곡면민들에게 시정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원곡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원곡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8대 핵심 공약 시정 보고, 지난해 정책공감토크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한 후, 새로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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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성시]
김 시장은 △안성역 개통 및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전시민 무상교통 단계별 추진 △산부인과․공공산후조리원 소아전담병동 개설 △공도인구 10만명 명품도시 조성 △동안성 체육센터 건립 △안성도시공사 설립 △시민제안 사업 예산 200억원 확대 편성 △동부권 K-한류문화 콘텐츠밸리 조성 등 8가지 핵심사업을 설명하면서 안성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또 “원곡면과 관련된 주요공약사업인 호수관광벨트 연계 관광·레저산업육성 사업은 지난 2년 동안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이며 "원곡면 지역개발을 막는 유천취수장의 폐쇄로 약 2100만평 중첩규제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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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성시]
김 시장은 “참석해 주신 많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안성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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