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가 금일, 세대갈등 및 환경 변화로 인해 조직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조직 소통 활성화를 위한 외부강사 초빙 특강을 시행했다.
26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강의는 DISC 행동유형 검사(사람을 성격과 행동유형에 따라 4가지(주도, 사교, 안정, 신중) 유형으로 분류·분석해 도움을 주는 검사)를 활용해 자신의 행동유형을 분석하고, 유형에 따른 소통 및 갈등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방향으로 진행됐으며, 모티브인컨설팅 정미희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을 비롯한 관리자들과 MZ세대 직원들 약 50명이 함께 수강해 조직 소통 활성화 목적에 큰 의미를 더했다.
신화섭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조직소통은 세대갈등이 화두가 되는 요즘, 아주 중요하게 생각되어야 할 기업의 필수 과제”라며 “소통 강의와 더불어 다방면에서 조직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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