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정경호 '대무가', 오늘(3일) IPTV·VOD 서비스 시작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대무가'가 오늘(3일)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 등에서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대무가'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이다.

기존의 작품에서 고리타분하게만 그려졌던 무당 소재에서 벗어난 '대무가'는 스타일리시한 무당 활극으로 재탄생해 힙머니즘 엔터테이닝 무비로서 개봉 전부터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취업계의 神블루오션, 10주 단기속성 무당학원,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이라는 신선하고도 독특한 요소들이 더해져 완성된 '대무가'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청각적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선한 콘셉트로 무당 소재를 풀어내며 열띤 호평과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대무가'는 오늘부터 IPTV, 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구글, 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하며 안방 극장까지 힙과 흥으로 물들일 영화 '대무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