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한국, 미국,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사전 다운로드 출시 당일일 지난 3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고, 정식 출시일인 4일에는 구글 플레이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후 5일 일본과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고, 6일에는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7위와 북미 애플 앱스토어 매출 8위를 달성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총 63종의 미소녀 '니케'의 동작 등을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탐색, 기지 건설, 협력전,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손으로 즐기는 세로형 스크린 슈팅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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