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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사진=수원시]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캠퍼스타운 수원, 경제특례시로 시작합니다.>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협치는 우리 시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관내 5개 대학 경기대, 동남보건대, 성균관대, 수원여대, 아주대학교 총장님들을 모두 만나 경제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퍼즐 조각’ 중 하나인 대학 관련 ‘규제 샌드박스’를 공식적으로 말씀드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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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후 시와 대학 간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제특례시’의 첫째 목표인 기업유치를 위한 큰 틀의 전략과 목표를 공유할 것"이라며 "대학별로 기술 분야와 비전을 공유하고, 분야별 특성화를 통한 컨소시엄으로 큰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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