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12월은 날씨가 추워도 곳곳에 예쁜 트리로 꾸미고, 불을 밝혀놓은 것을 보면 마음 한쪽이 따뜻해진다"며 "이천의 교통 요충지인 분수대 오거리도 12월 25일을 앞두고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며, 11일에 점등식을 했다"고 했다.
김 시장은 "오가는 이천시민 여러분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바라보고 아이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다"며 "여러분들께서 연말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2023년엔 새로운 이천으로 더 나가기 위해, 저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이천시민 여러분 마음의 불을 밝혀드릴 수 있도록 더 힘차게 뛰겠다"며 "이천시민 여러분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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