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지되,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지급받게 되며,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 간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의 양·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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