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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달서아트센터 음향 가변장치 설치사업' 5억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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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2-12-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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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준 의원,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만들기 위해 주민 체감형 사업 예산 확보에 지속 노력할 계획"

홍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달서갑) 사진=[홍석준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22일 ‘달서아트센터 음향 가변장치 설치’ 5억원, ‘파랑새어린이공원 재정비’ 5억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안전시설 설치’ 10억원, ‘방범용 CCTV 확충’ 2억원 등 총 22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달서아트센터는 대구를 대표하는 실내 복합 공연장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개최되고 있지만, 음향 시스템이 노후화 돼 관객들의 음향 개선 요구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금번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통해 공연장 음향시설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달서아트센터를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공연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장기동에 소재해 있는 파랑새어린이공원은 배수시설 및 각종 시설물이 훼손되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제기 돼 왔는데, 이번 예산 확보로 공원 경관개선, 배수시설 정비, 수목식재, 편의시설 설치 등 다양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호산초등학교, 신당초등학교 등 달서구 내 7개 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시설 설치 예산 10억원, 생활안전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성서지역 13개 구역 CCTV 설치를 위한 예산 2억원이 추가로 확보됨에 따라 관 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석준 의원은 “이번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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