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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28/20221228141541805171.jpg)
[사진=경기 광주시]
이날 방 시장은 "산림보호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방 시장은 "광주시는 산림이 전체 면적의 66%를 차지하는 만큼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과 산림 생태계 보호가 필요하다"고 귀띔한다.
이번 표창은 산림병해충 방제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관을 포상해 그 공적을 치하하고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방 시장은 산림병해충 방제에 체계적이고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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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은 경기도에서 가장 확산세가 높았으나 방제 적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체계적으로 방제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2015년을 기점으로 감소 추세로 전환돼 현재는 피해 본수를 4분의 1 수준으로 현저히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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