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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30/20221230112455255080.jpg)
[사진=안양시의회]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설명회에는 최병일 의장과 음경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다수가 참석했으며, 도시주택국장, 도로교통환경국장 등 간부공무원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회의는 효성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과정에 대한 안양시청 도시계획과장 보고에 이어 사업시행자인 에브리쇼 관계자가 소음, 전자파, 냉각수, 백연·열섬현상 등 데이터센터 유해성 논란 쟁점들에 대한 시뮬레이션 검증 결과, 방지대책, 공개 공지 제공 등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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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30/20221230112541638903.jpg)
[사진=안양시의회]
한편, 최병일 의장은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2년여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며, “사업시행자와 주민 간 간격을 좁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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