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3동 자율방재단, 2023년 첫 활동 환경정화활동 펼쳐

[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 광명3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6일 단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첫 활동으로 관내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광명3동 방재단은 광명전통시장, 광명초등학교 주변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치우고, 민원이 많은 지역의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며 깨끗한 환경에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박명수 광명3동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만큼 2023년에도 방역에 꾸준히 힘쓰겠다”며 “올해도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더욱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지난해 광명3동 자율방재단이 광명시에서 최우수 방재단으로 선정되는 등 수고하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자율방재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