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은 동물영양제 전문기업 아이앤지메딕스를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해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아이앤지메딕스의 반려동물용 영양제 노하우와 자사의 기술력, 유통망을 접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MG제약은 향후 동물용 의약품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CMG제약은 지난달 동물약품사업부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이번 인수는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우수 기업들과의 제휴 등을 통해 2030년까지 반려동물 시장에서 연 5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아이앤지메딕스의 반려동물용 영양제 노하우와 자사의 기술력, 유통망을 접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MG제약은 향후 동물용 의약품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CMG제약은 지난달 동물약품사업부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이번 인수는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우수 기업들과의 제휴 등을 통해 2030년까지 반려동물 시장에서 연 5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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