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0일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정림원을 위문했다.
정림원은 전통시장 지원 주무부처인 중기부가 2015년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물품을 기부한 것이 인연이 돼 현재까지도 결연이 지속돼 온 곳이다.
이곳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이 1957년부터 운영해왔다. 현재 2대 윤황 원장과 직원 23명이 원생 29명을 돌보고 있다.
조 차관은 이날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등을 위한 시설을 둘러보고, 간식을 전달하면서 중기부 직원들이 모은 성금인 온누리상품권 100만원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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