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아주경제DB]
김 지사는 이날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기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가 정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등 경기지역 6개 중소기업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영진·김학용·임종성 국회의원, 도내 중소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금 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본인은 그 누구보다도 대한민국 경제의 잠재력과 미래를 믿는다"며 "반드시 극복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경제를 만들겠다"고 기업가 정신과 정부 정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정부의 일관되고 예측 가능하고, 방향성 있는 정책이 대한민국 경제의 잠재력을 한껏 꽃 피울 수 있는 필요불가결한 요소"라며 "지난 7월에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17건의 건의를 받았는데, 11개는 해결했고 경기북도 신설 등 6개는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는 경제의 역동성을 위해 중소기업인이 마음껏 사업할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 위해서다. 또한 정말 힘든 이들에게는 재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기업가 정신이 동전의 한 면이라면, 동전의 다른 면으로 경기도는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면서 중소기업인이 마음껏 기업활동을 할 수 있게 하겠다"며 "여러 가지 힘든 허들을 활기차게 뛰어넘고 경기도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주저 없이 말해달라. 한 팀으로 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해 취임 직후 도지사 초청 경기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9월에는 중견기업연합회 초청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규제 합리화 등 기업친화적 정책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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