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인구가 지난 7일 기준 39만18명으로 집계됐다.[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인구가 39만명을 넘어섰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지역 인구가 39만1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 38만명을 넘어선 지 1년 만이다. 2012년 7월 1일 시 출범 당시 11만5000명 수준에서 3.9배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올해 3485가구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어 40만명 돌파 시기가 좀 더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또 내년에는 3616가구의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돼 있어 당분간 인구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확정으로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이 커지는 만큼 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세종이 미래전략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기관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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