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도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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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3-02-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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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통합 감사시스템 '감사 4.0'

  •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와 경기도-호주 경제협력 논의

김동연 지사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감사 4.0'이란 제목으로 공직자 청렴에 대해 강조했다.

김 지사는 "공직자에게는 ‘청렴’은 기본입니다. 그에 더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쇄신’이 필요하다"며 "경기도는 4차산업 시대에 걸맞게 도민이 직접 감사에 참여하는 통합적인 감사시스템의 시작을 알리면서, 바로 경기도형 감사위원회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감사 4.0"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독립성, 민주성, 자율성을 가진 감사위원회 운영뿐 아니라 사전 예방 감사, 전담 옴부즈맨 지정제, 도민 참여 제도, 공공기관 감사시스템 체계화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지사는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마무리를 알리면서 염종현 의장께서 “감사위원회는 의회에서 끊임없이 요구해왔다. 역대 도지사들께서 거부해왔던 만큼 이번 결정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특별히 환영 말씀을 해주셨다며 "도민의 고충과 제안도 잘 경청해서 감사에 반영하겠습니다. 신뢰받는 감사를 통해 경기도는 ‘민생’과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자신의페이스북을 통해 캐선 레이퍼 호주대사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4차산업 발전의 양국간 교류를 소개하고 경기도 미래먹거리를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한편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래먹거리를 위한 국제협력'이란 제목으로 "재작년 7월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 호주 대사님이 저를 초대하셨었다며 정치입문을 앞둔 때였다"라고 회고했다.

이어 김 지사는 "그때 뵙고 국제 정세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는데, 어제 경기도지사로서 재회해 감회가 새로웠다"며 "이번 만남에서는 핵심 광물 등 전략 자원, 정보기술, 4차 산업 등 다양한 경기도-호주 경제협력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그러면서 김 지사는 "호주는 니켈, 리튬 등 핵심 원자재 매장량이 풍부하며 대한민국은 수소차,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선진국"이라고 하면서 "호주와의 경제교류로 K-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수소차 등 미래 혁신 산업을 선도할 기반을 탄탄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경기도는 미래먹거리를 위한 세계 각국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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