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1400만주 이상의 물량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는 소식에 장초반 3%대 하락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쏘카는 전일 대비 800원 (-3.74%) 내린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쏘카는 개장 전 보호예수 보통주 1411만3988주가 이날부터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해당 주식은 전체 유통주식의 43.1% 규모다.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물량은 특수관계인 소유주식 264만5786주, SK 소유 주식 587만2450주, 롯데렌탈 소유 주식 386만6075주, 기타투자자 소유주식 172만9677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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