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3일 오후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다. 김 여사는 수산물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난해 태풍으로 입은 피해와 어려움에 대해 살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오늘 경상북도 포항시 기계면 기계천 인근에서 포항시 새마을회 관계자, 대학생 동아리 회원 등 300여 명과 함께 '우리 바다, 우리 강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면서 "새마을회 초청으로 이루어진 봉사활동은 작년 12월 부산, 지난 1월 대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앞서 포항 북구 기계면에서 열린 ‘우리 바다, 우리 강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에도 참여해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오늘 경상북도 포항시 기계면 기계천 인근에서 포항시 새마을회 관계자, 대학생 동아리 회원 등 300여 명과 함께 '우리 바다, 우리 강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면서 "새마을회 초청으로 이루어진 봉사활동은 작년 12월 부산, 지난 1월 대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앞서 포항 북구 기계면에서 열린 ‘우리 바다, 우리 강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에도 참여해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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