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프랜차이즈 핵밥,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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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3-03-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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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핵밥]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이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 소고기, 돼지고기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핵밥은 6년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핵가족의 덮밥 브랜드로, 국내산 고품질 햅쌀과 간장과 고추장을 활용한 특제 소스, 다양한 고기, 야채 토핑을 넣은 고퀄리티 덮밥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표 덮밥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 2020년 런칭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국 180호점을 돌파한 이 브랜드는 그간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업체 측은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맛보고 지역사회 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양동모 핵밥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하다.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즐기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환원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의 책무를 다하는 핵밥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덮밥전문점 핵밥은 프랜차이즈(덮밥) 부문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를 4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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