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어르신들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할 것"

  • 오는 7월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생활안전교육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31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최 시장은 "경로당··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을 돕고자 오는 7월까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등 ‘찾아가는 경로당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석수대림 경로당을 시작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교육을 희망한 관내 경로당 63개소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대처요령 등의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안양시]

특히, 안양만안·동안경찰서 담당 경찰관이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수법, 대처요령 및 신고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해 어르신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