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3R 선두 유지한 켑카, 추격 멈추지 않는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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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이동훈 기자
입력 2023-04-1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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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연된 잔여 라운드 소화

  • 4R 낮 12시 30분부터 시작

티샷 중인 브룩스 켑카(왼쪽)와 욘 람. [사진=마스터스]

그린 재킷을 향한 레이스가 단 한 라운드를 남겨놨다. 미국의 브룩스 켑카가 선두를 유지했다. 스페인의 욘 람은 추격을 멈추지 않았다.

순연된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800만 달러) 3라운드가 9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 재개됐다. 3라운드가 종료된 것은 정오. 종료 결과 1오버파 73타를 때린 켑카가 선두를 유지했다. 합계는 11언더파 205타.

람은 추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켑카와 같은 1오버파 73타를 쳤다. 9언더파 207타로 켑카와는 두 타 차다.

켑카는 "바람이 계속 불고 있다. 소용돌이친다. 기분이 좋다. 쉬는 2시간 동안 지금까지 했던 것을 할 것이다. 최종 4라운드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했던 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람은 "돌풍이 불어서 쉽지 않았다. 기분과 스윙 모두 좋다. 최선을 다하겠다. 나의 게임에 집중하겠다. 켑카는 켑카의 것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2라운드 1오버파 73타로 주춤했던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드가 이날 2타를 줄이며 8언더파 208타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4위는 미국의 패트릭 캔틀레이다. 이날만 4타를 줄이며 6언더파 210타를 쌓았다. 선두인 켑카와는 5타 차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가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었다. 오버파에서 언더파로 전환됐다. 합계 2언더파 214타 공동 15위다.

이경훈은 1언더파 215타 공동 20위, 김주형은 이븐파 216타 공동 25위다. 김시우는 1오버파 217타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최종 4라운드는 낮 12시 30분에 시작됐다. 방식은 1·10번 홀 두 명씩 출발이다. 김주형은 낮 12시 39분 1번 홀에서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와 티샷을 했다.

임성재는 1번 홀에서 오후 1시 8분 이경훈과 출발했다. 

김시우는 같은 시간 10번 홀에서 샘 번스와 최종 4라운드를 시작했다.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소속인 켑카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속인 람은 오후 2시 33분 1번 홀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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