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이번 프로그램은 수돗물 전문 이야기 강사인 '아리수 스토리텔러'가 직접 방문해 물과 건강, 아리수의 탄생과정, 깨끗한 물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이야기를 통해 교육하고, 수질 실험 등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아리수 스토리텔러 김영경 강사는 "아리수로 물의 소중함은 물론 손 씻기를 통한 질병 예방, 건강한 물 마시는 습관 등 폭넓은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면서 "특히 아이들과 함께 수질실험을 통해 물이 정제되는 원리 등을 배우고 아리수를 먹는 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아리수 스토리텔러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의 지도교사는 서울시 아리수 홍보관을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강의 희망일 3주 전에 온라인으로 강의를 신청하면 개별 문자를 통해 일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로 인해 20세기 들어 인간의 평균수명이 35년 가량 늘었다는 연구가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중요성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에게 아리수의 친환경적 가치에 대해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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