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미국 공군 주방위군 소속 21세 남성 잭 테세이라(Jack Teixeira)가 정부 기밀유출 혐의로 체포됐다.
13일 메릭 갈런드 미 법무부 장관은 미국 기밀 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21세의 주방위군 잭 테세이라를 체포해 기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테세이라는 매사추세츠 공군 주방위군 소속으로 정보부 대원이라고 CN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갈런드 장관은 FBI(연방수사국)가 목요일에 테세이라를 매사추세츠에서 구금해 언론에 노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FBI 요원들은 자동 소총으로 무장한 채 그의 자택을 급습, 체포했다. 장갑차까지 동원된 체포 모습은 미 CNN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한편, 테세이라는 미 정부의 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13일 메릭 갈런드 미 법무부 장관은 미국 기밀 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21세의 주방위군 잭 테세이라를 체포해 기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테세이라는 매사추세츠 공군 주방위군 소속으로 정보부 대원이라고 CN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갈런드 장관은 FBI(연방수사국)가 목요일에 테세이라를 매사추세츠에서 구금해 언론에 노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FBI 요원들은 자동 소총으로 무장한 채 그의 자택을 급습, 체포했다. 장갑차까지 동원된 체포 모습은 미 CNN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한편, 테세이라는 미 정부의 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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