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커피, '시그니처 음료·가성비·인테리어'로 소비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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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3-04-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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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지커피]


프랜차이즈 카페 우지커피가 시그니처 음료와 가성비 메뉴,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소비자를 공략한다고 19일 전했다. 

대용량 음료사이즈(1L, 24oz)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메뉴를 선보이는 우지커피는 콜롬비아와 브라질 생두를 미디엄 로스팅한 우지커피만의 시그니처 블렌드를 제공하고 있다. 밸런스와 균형이 잘 잡혀 단단한 바디감, 잔향이 일품인 고품질 원두를 가성비 좋게 마실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딥카페라떼와 피넛크림라떼는 우지커피 만의 대표적인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숙성우유로 만들어 고소한 딥카페라떼와 땅콩 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피넛크림라떼는 우지커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해당 음료들은 자체 전문 R&D부서에서 개발한 스페셜 메뉴다. 우지커피는 매 시즌 특별한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대용량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대용량 아메리카노를 1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우지커피는 저가커피의 고급화를 추구하며 상권, 수요층, 최신 트렌드에 따라 맞춤형 인테리어를 구축한다. 위치와 상권 특성을 넘어 고객 중심으로 기획하고 디자인해 각 매장마다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는 물론 가맹점주들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 및 이벤트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년도 하반기 기준 150호점 돌파를 목표로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창업 솔루션을 주고 있다. 

우지커피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안전성과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원재료 품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와 최상의 재료의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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