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중원도서관의 한도서관 한 책 읽기 연계 사업으로,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존엄을 외쳐요’의 저자를 초청, 집필 배경 등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세계인권선언의 여러 조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중원도서관은 시민들이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과 원화 전시, 컬러링, 퍼즐 등 체험 공간도 꾸며 한 책 행사를 병행했다.
한편 공사 정건기 사장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된 책의 저자와의 만남이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친 일상에 위로를 전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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