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달라진 주거 서비스시장 변화를 점검하고, 고객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관부서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부동산 자산관리 및 주거서비스 운영 전문기업 SL 플랫폼의 김덕원 상무가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운영 현황 △커뮤니티 시설 및 운영사례 △플랫폼 및 데이터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최신 업계 트렌드에 대한 임직원 역량강화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관련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지속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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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런칭 만 4년을 앞둔 포레나 브랜드의 도약을 위해, 공간에 대한 고민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임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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