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 축제 개막...'삼시세끼의 품격' 주제로 12일간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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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김문기 기자
입력 2023-04-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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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는 도자문화가 일상과 함께 했으며 높은 예술적 가치 품고 있음을 알리고자 선정"

 

축제 포스터 [사진=이천시]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늘부터 1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400여 요장이 자리 잡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도자문화를 대표해 온 이천의 도자기축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천의 도자문화는 2010년 유네스코 공예분야 창의도시로 선정될 만큼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도자기축제는 쌀문화 축제와 함께 이천을 상징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명성을 이어왔다.
 
시는 이번 축제가 6개 마을의 240여개 공방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기획돼 지금까지의 축제를 뛰어넘는 내용과 품격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축제 주제인 '삼시세끼의 품격'은 도자문화가 일상과 함께 했으며 높은 예술적 가치를 품고 있음을 알리고자 선정됐으며, 축제 기간에만 누릴 수 있는 구매혜택을 제공해 도자기가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주행사인 판매ZONE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중앙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양쪽 직선 도로(750m) 구간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설치 운영되고, 체험·푸드·공연·전시ZONE이 구성돼 방문객들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사진=이천시]


30~40대 가족 방문객 호응이 높은 도자제작과 관련한 물레 흙빚기 도자기게임 등 특화콘텐츠를 강화했으며, 승마 드론축구 슬라임 인절미만들기 등도 제공한다.
 
축제의 즐거움에 큰 역할을 하는 먹거리는 이천쌀과 인삼 등 특산품을 활용하고 지역 시민단체가 마련한 먹거리들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
 
공연ZONE에서는 전국 공모에 지원한 360개 공연단체 중에 선정된 40개 단체(개인)들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명장 기획전, 테이블웨어전, 디지털기술융합관 운영 등의 문화예술축제로 운영된다.
 
김경희 시장은 “도자기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준비했다"면서 "축제를 통해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도자기축제의 개막식은 28일(금) 17시30분으로, 대형도자시연, 10cm, 다이나믹듀오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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