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사진=의정부시]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지만, 취약한 내부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추진단 운영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하기 위한 고강도 종합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이 총괄추진단장을 맡고 안동광 부시장이 총괄추진부단장을, 국·단·소·권역국장이 추진단장을, 국·단·소 및 권역국 소관 부서장이 추진반장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혁신, 문화, 가치관의 변화가 필요하며, 관행적인 낡은 문화를 개선하고 소통 공감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간부 공무원들의 자정 노력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시는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외에도 노·사 청렴 실천 캠페인, 부패 상황 신고 모의훈련, 청렴 클린 창구 상시 운영 등 3개 분야 22개 청렴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의정부시·신한대 문화 포럼 개최…문화·예술 방향 제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25일 신한대 에벤에셀관에서 열린 문화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포럼에서 김태우 신한대 교수와 염신규 한국문화정책연구소장이 '의정부 문화·예술의 미래' 관련 주제 발표를 했다.
또 박상순 경민대 교수와 박정근 의정부문화원 사무국장 등이 의정부의 역사성과 고유성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지역 기반 정책과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민간기업 유치 등을 통한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의정부 곳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서울대 관악수목원 등 벤치마킹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24일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의정부 공원·녹지 분야가 나가야 방향을 구상하기 위한 행보다.
김 시장은 조경전문가, 수목원 관계자와 수목원을 걸으며 현장 곳곳을 살펴봤다.
특히 수목원의 장단점을 파악했고, 자신의 공약인 '장암수목원 조성 사업'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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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양예술공원을 방문해 공원 내 조성된 인공폭포, 야외무대, 전시관, 광장, 산책로 등을 둘러봤다.
서울대 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학교 수목원이다.
1907년 현 서울대 수원캠퍼스 및 수원수목원 부지 내에 조성했고, 1926년 '수목원 안내서'를 통해 소개됐다.
이후 1967년 학교 규칙으로 관악수목원이 설치됐으며, 1971년 대통령령으로 공표돼 수목원으로 법적 기반을 갖췄지만,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지 않았다.
서울대는 다음달 7일까지 수목원을 시범 개방 중이다.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유원지의 새로운 이름으로,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 계곡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예술공원 곳곳에 '안양예술프로젝트(APAP)'를 통해 국내외 유명 작가의 예술 작품이 전시돼 있다.
김 시장은 "의정부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공원·녹지 분야에 대해 기존 공공영역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선진 사례를 수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완성도 높은 녹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천보산 진달래 군락지 조성 시작

김동근 의정부시장(가운데)이 최근 천보산에서 진달래를 심고 있다.[사진=의정부시]
2년에 걸쳐 천보산에 진달래 2만 그루를 심는 사업이다.
시는 우선 천보산 등산로 입구부터 봉화정사 입구까지 등산로 주변에 진달해 7000본을 심을 예정이다.
시는 진달래 식재가 마무리되는 대로 미세먼지 저감 조림 사업, 숲 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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